청소년의 달 5월을 기념하고 청소년 중심의 문화도시 창조를 위한 ‘2013 화성시 청소년 주간’이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유앤아이센터에서 펼쳐진다.
‘화성시 청소년의 행복을 연주하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와 취미활동 증진을 위해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종합예술제와 청소년 페스티벌도 포함된다.
이번 행사는 배우 서신애(봉담읍 와우중학교)양과 수영선수 김세진군이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20일 첫째날은 개막식을 비롯해 청소년들의 논리적 사고 증진 및 창의력 배양을 위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주제토론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주간 기간 내내 진로탐색 및 진로검사와 명사특강, 학교폭력 특강,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총 141개 팀(623명)이 참가하는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22일과 23일 이틀간 4개 부문 18개 종목에서 예술적 기량을 겨뤄 벌써부터 참가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2013 화성시 청소년주간’의 하이라이트인 청소년 페스티벌은 25일 유앤아이센터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며, 1부는 청소년 문화존과 셀프줌인축제, 동아리 홍보 부스 운영 등 각종 체험활동, 2부는 스트레스 ZERO 콘서트를 주제로 댄스파티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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