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수도권 매립지 반입쓰레기 감시강화 및 미 분리쓰레기 반입불가 등 생활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및 지도단속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와관련해 시는 “쓰레기 무단투기와의 전쟁” 선포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전단 20,000매, 현수막15개, 스티커 2,000매 등을 제작하여 음식업, 아파트, 집단급식소 와 터미널, 역 등 다중집합장소, 읍면동 민원실 비치 등에 배부했다.
또한 쓰레기 종량제봉투 미사용, 미 분리수거, 배출시간 미준수 및 무단투기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시 및 읍면동 기동차량을 배치하고 블랙박스 및 CCTV 등 단속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토.일요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시내 주요도로변에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어 도시미관저해는 물론 하절기 악취발생 등 주민불편 해소를 위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당부와 신고자에게는 신고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분리수거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