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김선기)에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3월에 동시 개강한 7개 프로그램에 대한 수료식을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심리상담사․웃음코칭상담사․커피바리스타 등 7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473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428명이 수료하고 350명이 전문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실시한 평생학습 직업능력 프로그램 7개 과정에서 민간자격시험에 응시해
▲심리상담사＆푸드아트심리상담사 99명
▲웃음코칭상담사＆레크리에이션지도자 35명
▲어린이북아트지도자 53명
▲생활포장지도자 20명
▲노인종이조형심리미술지도사 32명
▲와인소믈리에 15명
▲커피바리스타 96명이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료식에서는 평택시장의 수료증 수여와 이광재 국제레크리에이션협회장, 오경해 종이접기협회장, Beans＆Vino 대표인 최희진 그릭스대학 교수가 참석해 자격증을 수여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평생학습 직업능력향상 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평생학습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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