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브레인시티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13.9.30까지 연장)”, “군용비행장 관련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14.2.28까지 연장)”, “평택항･평택호 관광단지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활동기간:13.6.24~12.31)”등 오랫동안 지역발전과 주민의 재산권보호 사이에서 첨예한 갈등과 논란을 야기했던 안건들을 원안가결 처리하였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평택항･평택호 관광단지 특별위원회”에는 권영화, 김기성, 임승근, 김숭호, 김윤태, 최중안 의원 등 총 6명의 위원이 선임됐으며, 위원장은 김기성 의원이 간사는 최중안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은 “이번 특별위원회 연장 및 새로운 특별위원회 활동 시작은 지역개발은 물론 많은 시민들의 재산권과 밀접하게 관련된 사안인 만큼,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대안이 마련되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물론 집행부에서도 적극 협력하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