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무주우체국 365봉사단원이 물품을 전달하는 모습>
무주우체국 365봉사단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주변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온정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무주우체국 365봉사단원은 1일 무주읍에 거주하는 김00(80세) 할머니댁을 찾아 선풍기 등 4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김 할머니는 거동이 불편하며 독거노인으로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집배원이 추천하여 선정된 곳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보살핌을 주기로 하였다.
무주우체국 365봉사단은 매년 주위의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봉사활동은 물론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송화숙 국장은 "명절에만 소외계층을 찾지말고 평상시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스함을 전해주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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