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가 K-Festival 2013 한국축제이벤트박람회 및 세계축제협회(IFEA) `피너클어워즈 한국대회(Pinnacle Awards Korea)`에서 6개 부문을 수상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명성을 드높였다.
김제시(시장 이건식)에 따르면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지난 5일부터 시작해 8일 시상식을 끝으로 폐막한 K-Festival 2013 한국축제이벤트박람회에서 김제지평선축제가 ‘박람회’에서 2개 부문과 `피너클어워즈 한국대회(Pinnacle Awards Korea)`에서 4개 부문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K-Festival 2013 한국축제이벤트박람회에서 김제지평선축제가 최우수 영예인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인 특별상과 홍보관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코리아에서는 홍보 분야의 사진 부문 최우수상, 프로그램 분야의 신규 프로그램 부문 최우수상, 대표 및 어린인 프로그램 부문 우수상을 받아 지평선축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피너클어워즈(Pinnacle Awards)는 세계축제협회(IFEA)가 매년 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대상으로 분야별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수상하는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상으로한국대회에서 수상한 신규,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은 세계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금년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농경문화의 메카 벽골제에서 개최되는 김제지평선축제에서 더욱 알차게 업그레이드 된 행사로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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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채덕수 기자 (cpotkd@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