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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김선기)가 휴가철을 맞이하여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 및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문화 동참유도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착한소비! 윤리적소비! 합리적소비!’를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캠페인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가격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관계자들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여 지난 19일 평택역사를 시작으로 26일 서정리역사에서 실시했고 오는 31일 안중도서관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릴레이로 실시한다.
캠페인에서는 평택시의 ‘17개 착한가격업소’, ‘9개 사회적 기업’, ‘5개 마을기업’에 대한 패널 전시, 홍보 리플렛 배부, 기념품(부채)증정, 사회적기업 제품 전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물가안정과 착한 소비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민․관이 함께 참여하고, 우리 시민이 직접 패널, 사회적기업 생산품의 관람을 통해, 공감하는 캠페인으로서 지역사회 착한소비문화 인식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하여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 및 물가안정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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