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보건소 지역보건과에서는
| 2차 장애예방! 올바른 건강관리가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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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 대상 ‘2차 장애예방＇ 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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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13. 9. 4(수) 14:00
❏ 대 상 :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 일반주민
❏ 장 소 : 양천구 치매지원센터 보건교육실(3층)
❏ 주 제 : 장애인의 건강한 삶
❏ 내 용 : 2차 장애예방을 위한 올바른 건강관리 교육을 통한 장애인의 재활의지 및
자가 관리율 향상, 합병증 발생률 감소 기대
❏ 강 사 : 원유희(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 문 의 : 양천구보건소 지역보건과 ☎2620-4762 / 신월보건센터 ☎2620-4756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1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장애인의 75.9%가
자신의 장애상태와 관련이 있거나 장애 외 3개월 이상 계속되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뇌졸중에 의한 장애인의 경우 같은 질환으로 인한 2차 장애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뇌졸중의 재발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재발성 뇌졸중은 전체 뇌졸중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며, 생애 첫 뇌졸중에 비해 치사율이
높고 생존환자에게는 더 심각한 후유장애를 남긴다.
따라서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발병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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