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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지난 9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본 인증은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1년 도입된 제도로, 현장에서 고객만족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서비스역량이 우수한 기업에게 정부가 부여한다.
공단은 서류심사, 현장평가, 고객평가, 암행평가, 서비스품질 인증전문위원회 최종심의 등 총 5단계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인증이 확정되었다.
공단은 국민행복 실현은 교통안전이 전제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서비스 제공 및 수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최초 인증 이후 찾아가는 자동차검사 서비스 운영, 자동차등록 무방문 서비스 구현 등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회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게 되었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이번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재)인증은 공단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이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행복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혁신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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