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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국사진방송)이두수기자=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관내 질병과 생활고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수급자나 정부로부터 행․재정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계층의 안타까운 실정과 평소 어려운 이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따뜻한 마음을 성품으로 기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안규충 대표는 “작은 것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안칠성 세교동장은 “정성스러운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탁 받은 쌀은 기탁자의 소중한 뜻에 맞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 된 성품은 관내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