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 기자= 평택복지재단에서(이사장 이종영)은 26일(목) 오전 10시 팽성복지타운 소강당에서 사회복지관련 공공‧학계‧시설종사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평택복지재단 2013년 활동 및 연구보고회」를 가진다.
평택복지재단의 올해 성과보고로 막을 연 활동 및 연구보고회는 ▲공공 일자리 평택 가이드 북 개발 연구 발표 ▲아동‧청소년 인권강화 연구 발표 ▲평택시 협력적 지역사회서비스제공 방안 연구 발표 ▲‘지금 맛나려 갑니다’ 나눔공모사업 발표 ▲‘지금 맛나려 갑니다’ 나눔공모사업 발표 ▲‘말을 이용한 동물매개치료’ 나눔공모사업 발표 ▲‘장애‧비장애 아동‧청소년 나랏길 밟기 희망대장정’ 나눔공모사업 발표 순으로 연구사업 및 나눔공모사업 결과보고 위주로 보고회가 이루어 질 것이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역사회참여를 위해 복지재단이 추진한 조사연구위원회를 통한 지역복지연구와 공모사업을 통한 복지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복지계의 단합 및 지역민들의 복지 만족도를 높여 실질적인 지역사회복지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추진한다.
한편 이날 발표되는 3개 연구보고서와 나눔공모사업 보고서는 당일 참석하신 분들에게 배포가 될 것이며, 복지재단 홈페이지(www.ptwf.or.kr)에도 자료를 올려 많은 시설종사자들과 지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복지재단 이종영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그동한 활발하게 지역사회복지 활동을 펼쳐온 시설종사자‧공공‧학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 평택복지재단은 지역복지의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역사회참여를 통해 지역복지의 질을 높이고 평택시 발전에 큰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복지재단은 올해 적극적인 지역사회참여를 통해 ‘3기 지역복지기본계획 수립’등과 같은 지역중점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위한 교육 및 연구사업을 지향하여 지역복지의 리드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한 해였으니라 추측한다.
또한 복지재단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복지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지역시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개발하였다.
평택복지재단은 2014년에도 기존 시설종사자 우수인재 육성교육을 넘어 보편적 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복지사업의 효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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