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이두수기자= 평택시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형)에서 통복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및 조손가정, 독거노인세대를 방문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선물세트 및 케익을 전달하여 행복한 가정파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고구마 등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상자에 정성껏 담아 전달하는 등 강추위에도 바르게살기위원들이 외로운 어린이들을 방문하여 즐거운 말벗이 되어주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회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었다. 조손가정의 할머니께서는 “손자가 부모 없이 혼자 쓸쓸히 할 일없이 지냈는데 이렇게 방문하여 즐거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조형위원장과 방광숙 통복동장은 “홀로 있는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의 어려움과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넓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