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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민족 대표 명절인 설날을 맞아 공단 정일영 이사장과 직원들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1월 27일에는 중증장애요양시설인 ‘평안의 집’(시흥시 미산동 소재)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전개하였으며,
1월 28일에는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민들레 국수집’(인천광역시 동구 소재)을 찾아 식자재 구매 지원 및 음식재료 다듬기, 조리 보조 등을 통해 노숙인들에게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공단은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본사를 비롯한 6개 지역본부 및 8개 지사, 58개 검사소에서도 사회복지시설이나 소외계층 가정방문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공단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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