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우리의 이웃과 함께 뜻 깊은 설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각 단체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사랑의 만두를 함께 만들어 100여 세대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5개소에 훈훈한 정을 듬뿍 담아 전달했다.
박규원 회장과 천강자 회장은 “만두를 나눠 드릴때 고마워 하시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고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비록 몸은 힘들지만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고, 오늘 행사에 함께 해준 모든 분들과 함께 늘 봉사하는 마음을 간직하겠다.” 고 전했다.
차상돈 중앙동장은 “사랑을 나누는 자리에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있는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