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교통안전교육센터를 통해 에코드라이브 체험교육을 받은 운전자에 대한 교육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로 인한 중상 이상의 부상자가 36% 감소했고, 연비는 34%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먼저, 2012년 에코드라이브 체험교육을 이수한 서울시 버스운전자 3,119명 중 유효표본 3,066명에 대하여 교육 전 후 6개월간의 교통사고 발생 추이(’11.10월부터 ’13.6월까지)를 분석한 결과, 사고발생건수는 8% 감소(181→167건)했고 중상 이상의 부상자는 36% 감소(59→38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체험교육 이수 서울시 버스운전자 3,062명에 대한 교육 전 후 12개월간 교통사고 발생 추이 분석결과, 사고발생건수 58% 감소(362→253건), 중상 이상 부상자 50% 감소(68→34명)의 효과가 나타난 바 있음
또한, 2013년 에코드라이브 체험교육을 받은 운전자 4,993명에 대하여 에코드라이브 교육평가시스템을 통해 그 효과를 분석한 결과, 34%의 연비 향상과 23%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에코드라이브 교육평가시스템 : 공단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운영중인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주행정보 데이터를 연비와 연료소모량, 운전습관 및 패턴기록 등을 통해 분석하여 운전자별 교육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
이는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을 자제하는 등 운전습관 개선이 교통사고 감소 뿐 아니라 연비 향상, 온실가스 저감 효과까지 가져와 소중한 생명과 경제, 환경 모두를 살리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음이 입증된 것으로 평가된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공단은 에코드라이브가 전 국민의 생활속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연비왕 대회 개최,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 운영, 에코드라이브 포털사이트(http://www.ecodriving.kr) 운영 등을 통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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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육 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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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육 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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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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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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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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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용자동차 신규운전자 및 재직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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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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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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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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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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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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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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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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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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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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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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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용운전자중 중대교통사고 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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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교육
면제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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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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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송자격시험 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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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택시(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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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택시업체 신규채용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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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드라이빙과정(Eco-driving)(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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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도, 공공기관 및 운수업체등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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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자동차 운전자과정(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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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구급․긴급출동자동차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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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운전자과정(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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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기관, 기업체등 전직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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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 춤 형 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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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의 요구에 따른 교육시간 및 교육내용 편성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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