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화성시민의 평생학습 성과 공유와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 동아리, 평생학습기관 등 관련단체 100여 팀이 참여해 공연과 전시,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추억의 모래놀이, 이동 동물원, 셀프 기질 테스트, 어린이 사물놀이, 국악과 비보이의 만남, 미군악대 락 밴드공연 , 버블쇼 등 부대행사와 초청공연은 가을나들이를 나온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채인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이 행사의 주인공으로서 이웃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이 먼저인 화성’, 행복한 화성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한 시민은 “평생학습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들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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