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시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형)는 지난 22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및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직접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성탄절 날의 행복한 가정파티를 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과자 선물상자 및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강추위에도 바르게살기위원들이 외로운 어린이들을 방문하여 따뜻한 인사를 전하자 조손가정의 할머니께서는 “손자가 매일 집에 쓸쓸히 지냈는데 이렇게 많은 선물을 주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하용 통복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들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집수리봉사에서부터 저소득어린이 선물전달까지 넓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형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꿈나무 어린이들이 나홀로 외로움과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현실에서 예쁜 어린이들에게 밝고 따뜻한 사회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보여주게 되어 보람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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