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사회경제발전소(대표 이은우)는 지난 19일 평택보건소를 방문해 정신건강증진센터 어려운 만성정신질환자 이웃에게 써 달라며 쌀4Kg들이 25포대 및 겨울의류를 평택보건소 정병성 소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택보건소는 기탁 받은 쌀과 의류를 만성정신질환자 및 우울등으로 정신건강증진센터에 등록된 회원 및 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은우 평택사회경제발전소대표는 “정신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 지역사회에서 어우러져 소중한 꿈들을 이뤄나가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정병성소장은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정성스러운 성금을 기탁해주신 데 감사하다.”며 “정신건강증진센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을 기반으로 2015년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추진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행복해지는 평택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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