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무사고 다짐 선서를 하는 무주우체국 집배원>
(전북 한국사진방송) 유지훈 기자= 전북 무주우체국(국장 노인환)은 5일 총괄국장을 비롯한 관내 집배관서장, 집배원이 참석한 가운데 을미년 새해 집배원 첫 출국 신고와 우편소통서비스 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며 무사고 안전을 기원하는 집배원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전운행 기원제는 매년 1월 집배원 무사고를 기원하고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것으로 안전운행을 위한 집배원들의 마음가짐을 다짐하는 시간이다.
무주우체국은 무사고 10년을 이룩하여 지난 12월에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집배안전 무사고 최우수 관서' 패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무주우체국 무사고 일수는 4,000일을 바라보고 있다.
노인환 국장은 "금년은 집배분야 11년 무사고"에 첫발을 딛는 해로 안전사고예방과 음주운전 근절 등 기본 지키기를 충실히 이행하여 2015년도 전국 무사고 최우수국 영예를 지속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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