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한국사진방송)최진규기자= 창원시 진해구는 그동안 사업예산 부족으로 추진이 불가했던 ‘행암동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7억 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추진의 물꼬가 트였다고 9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에는 빌라 등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폭 3m 이하의 좁은 골목길로 대형차 및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워 재난발생 시 대처가 곤란했으나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으로 폭 8m 도로로 확장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진해구청 관계자는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웠으나 지역구가 진해구인 김성찬 국회의원의 도움으로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며, 민원해소 및 지역발전을 위한 국회의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