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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역 신역사 완공 임박
호남지역 수송력 증대에 한 몫 할 것
등록날짜 [ 2015년01월17일 19시01분 ]
(광주=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 송정동 일대에 위치한 광주송정역의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2010년 시범사업으로 5천억의 예산을 투입한 광주송정역이 올해 안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는 역사의 모습을 거의 갖추었으며 기타 공사도 상당부분 끝나가는 상황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 호남본부는 호남고속철도 완공에 맞추어 광주송정역 신축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공단은 2013년 7월 임시역사를 개통하고 본격적으로 신역사 공사를 시작했다.
광주송정역은 선상역으로 건설되며 지상4층규모로 건설된다.
하루 ktx약 66회 일반열차 60여회 운행으로 호남지역의 수송력 증대에 한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남고속철도에서 운행하게 될 KTX-달리안(가칭) 차량이 광주송정역에 주박된 모습이다.

현재 사용중인 임시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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