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18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종합뉴스 > 사회/종합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읍과 고창에서는 AI 차단방역, 동림저수지 부근 예찰실시
- 가창오리 지역 고창군 성내면 동림저수지 인근 특별관리지역 설정 -
등록날짜 [ 2015년01월19일 13시11분 ]
<사진= 고창 동림저수지에서 날아다니는 가창오리 집단이 이동하는 모습>

(전북 한국사진방송) 유지훈 기자= 전북도 정읍시 소성면에서 발생한 AI 때문에 정읍 및 고창에서 현재 전 행정력을 동원 방제박업을 펼치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 17일 06시부터 18일 18시까지 36시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축산관련차량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기간에 축산차량 전면소독과 농장별 일제소독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축산차량 발판에서 구제역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보고가 있어 축산차량 외부뿐만 아니라 소독에 소홀할 수 있는 운전석 및 발판을 집중 소독하면서 최근 AI가 발생한 정읍시 소성면과 고창군 성내면의 주요도로 및 농장을 공동방제단 2개팀을 동원하여 전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20여만 마리의 가창오리 등 철새가 도래한 고창군 성내면 동림저수지 인근 도로 및 농장도 특별 관리지역으로 설정하고 예찰 및 소독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하였다.
 
전북도는 악성가축 전염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축산농가 지도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올려 0 내려 0
유지훈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남구,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문화재청장상 수상 (2015-01-19 17:57:38)
겨울에 귀한 손님이 찾아들다 (2015-01-17 22:5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