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우대학 총동문회에서는 1월 19일 저녁 7시, 인천시 남구 수림가든에서 신년임원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창수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14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정관 재정비 토론과2015년 사업계획을 논의 하였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장애우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2001년 장애인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장애문제의 올바른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장애발생 원인과
장애인에게 놓여져 있는 제반 사회환경을 학습, 장애인 복지서비스전문지식 및 관련정보 제공, 이를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 실현을 위한 장애인권복지 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인천장애우대학을 설립하고 운영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14기동안 81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인천장애우대학 대학원 심화연구과정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총8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장애인 복지전문가 양성기관으로서의 중심역할을 해오고 있다.
인천장애우대학 총동문회는 인천장애우대학 수료생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면서 여러가지 현실적인
여러움에 부딪쳐 활동이 주춤했었다.
지난해 12월 민창기(인천시 남동구 구의원)제6대 회장을 추대하면서 새로운 출발의 결의를 다졌다.
강창수 수석부회장이 조법호 감사 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