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갈비(사장 김영진) 초청 맛있는 갈비를 먹고 있는 베데스다 가족들
광성갈비 김영진사장과 부인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1063번지에 있는 “광성갈비”(사장 김영진)는 27일 장안동에 있는
“베데스다의집”가족 모두를 초청하여 맛있는 점심 식사를 제공 하였다. 베데스다의집은 장애인
들 3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은 갈비를 점심으로 제공 하였는데 원래는 숯불에 구워 먹어야
더 맛이 있지만 장애인들에게는 고기를 굽는 것 마저 장애가 되기에 광성갈비 사장님과 종업원
들의 배려로 주방에서 직접 구워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하였다. 광성갈비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의 실천을 하고 있었다. 이번 나눔은 우연히 알게 되어 사랑과 정성으로 장애인
을 돌보는 원장님의 섬김에 감동을 받아 초청하게 되었다고 한다.
광성갈비(사장 김영진)는 일회적으로 초청 나눔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달에 한번 베데스다의 집
가족들을 초청하기로 하였으며 계속적인 사랑 나눔을 약속 하였다.
광성갈비 김영진 사장은 평소에도 여러 곳에 나눔과 섬김을 몸소 실천하고 있음에도 기자의 질문
에 웃음으로만 대답하며 자기의 선행이 알려지는 것에 부끄러워하며 겸손한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 한다.
우리 사회에 이렇게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