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시청 송탄출장소(소장 우제경)는 2015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 분위기 속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찾아 위문을 실시했다.
지난 12일(목) 우제경 송탄출장소장은 서정행복한홈스쿨 등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상품권 한 명당1만원)을 전달하였고, 평소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아동들이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자라서 그 재능을 다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센터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또,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이나 맞벌이가정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건전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고, 아동보호 및 교육을 통하여 지역의 아동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한편, 우제경 송탄출장소장은 항상 지역방위와 재난예방 등 지역발전에 적극 협조하는 육군 3075부대 3대대와 4대대도 방문하여 격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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