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영국스포츠카 애스턴 마틴(Aston Matin) 한국 공식딜러사 기흥인터내셔널은 서울 중
구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브랜드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행사장에는 패트릭 닐슨 애스턴 마틴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 마렉 리흐만 애스턴 마틴 디자인
총괄책임, 이계웅 기흥인터내셜널 대표, 율리히 베즈 애스턴 마틴 이사회 의장,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시된 차량은 애스턴 마틴의 주요모델 3종으로 영화 007의 본드카로 유명한 DB9, 최첨단
기술의결정체이라 할 수 있는 뱅퀴시 그리고 애스턴 마틴의 유일한 4도어 쿠페 라피드S 이다.
애스턴 마틴은 소량생산으로 다른 업체와 차별화를 이루며, 영국차의 럭셔리한 영혼을 국내고객
에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오는 4월 2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1500㎡ 규모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하여 상담,
판매뿐 아니라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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