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경남지사의 2016년 병신년 새해 첫 출사지로 거창알리기 사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월 24일 악조건의 일기속에 올해 가장 추운 날
45인승 버스에 42명의 회원님들이 동승 지사장님의 인사말씀과
각 국장님들의 지도 말씀 그리고 거창군의 문화해설사님 설명과 거창군청 관계자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움직이는 관계로 혹시나 군민들에게 불편을 드릴까 염려되어
5개팀으로 나누어 수승대 및 황산마을 신씨고가를 촬영하였습니다.
국장님들의 사전 답사로
신입회원 및 초보회원에게 여러각도에서 담을 수 있는 팁도 가르쳐 주셨고
또한 윈윈하는 자세로 서로 정보 공유도 하면서
거창 알리기 출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제일 걱정이 되었던 안전 문제도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집에 귀가하였습니다.
또한 신입회원들의 인사말과 더불어 지사장님의 새해 덕담도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다는 점도 넘 좋았던것 같았습니다.
한국사진방송 경남지사의 지역알리기 출사가 앞으로도 더욱 열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황산마을 장관댁
지사장님 신년 인사말씀
신입회원 인사말씀
신입회원 인사말씀
거창군 문화해설사님의 설명
황산마을 입구에서 설명을 듣는 회원님들
황산마을 신씨고가의 한옥
현감댁도 찍어보고 있는 회원님들
복 받은 날입니다., 한옥에 눈도 있고 설 명절같은 분위기
여성회원님의 열정도 대단합니다. 참고로 올해 제일 추운날
한옥의 매력은 장독대입니다.
물론 한옥의 돌흙 담장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거창사과의 고장답게 벽화도 사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자작나무 벽화는 덤이고요.
제 소견으로는 황산마을 신씨고가에서 제일 좋은곳은
한산댁이라는 곳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사무국과 출사국의 도움으로 맛있는 오리한방백숙으로 회원님들의
건강도 챙겨주시고 계십니다.
오후 일정은 수승대 및 올해 전시회 주제인 물촬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본 기자도 미흡하나마 한컷 했습니다.
이렇게 2016년 첫출사를 마무리 하였고
거창알리기가 회원님들의 작품으로 카페나 블러그에서
볼 수 있도록 올린다고 하니
거창군청과 한국사진방송 경남지사 모두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한국사진방송 경남지사 전병섭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