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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개망신” 2016대한민국국회사진대전 해명뉴스 연재 마지막.
[김가중 작가의 증언 계속]
협상을 하거나, 몽매한 백성을 잘 다독거려 가르치거나, 전시회를 할 수 있도록 하려는 조처는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는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괴상망측한 ‘의무이행확약서“란 문서를 보내고는 생각할 틈도 없이 전광석화보다 더 빠르게 즉각 전시회 불허 통보를 보내왔습니다.
이어서 고양시와 전 사진계에 한국사진방송 개망신을 시키는 문서를 보냈고요.
문서대로 보면 한국사진방송 또는 국회사진전 추진했던 자들은 숭악한 사기꾼들이죠.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하여 국회의 권위를 팔아 돈을 갈취하려한....
* 이상이 이 추악한 전시회의 전말입니다. 외에도 통화기록이나 기타 사안들이 더 있지만 그 분들의 명예에도 관계됨으로 대강의 전말만 진술하였고 이 진술만으로도 이 사건의 대략은 미루어 짐작이 갈 것입니다.
최근 몇 달간 악몽을 꾼 듯 매사가 멍하고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어 강좌도 촬영도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입맛을 잃어 입안이 소태같이 짜고 쓰고 생각만 하면 배가 싸르르 아프며 설사가 나고 식은땀이 흐르며 잠을 설치죠. 몸무게도 5키로 가량 줄었습니다.(이 부분은 감사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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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했으면 시인하고 결정했으면 실천하라! 진실과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미국의 어느 여류 정치인-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라!
-도산 안창호-
진실 그게 뭐지?
그런 것이 있으면 천금을 주고라도 사겠소, 행여나, 특히, 대한민국에 그런 것이 있다면 말이요.
-김가중-
* 아래는 국회에서 모든 사진계에 보낸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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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협의 후 확정적으로 결정된바 없음 이라 문서에 기재 되어 있는데 어째서 전시회 안내문엔 5월 한달간 3층 로비, 200만원 국회사무처 지원이 명시되어 있지? 26일 협상때 주관을 주최로 바꿔 달라고 요청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고, 그 안내문엔 그 사실을 쏙 빼 놓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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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과 대한민국의 문화융성에 이바지한다는 일념으로 야심차게 진행되던 “2016대한민국국회사진대전”이 국회와 사진전 조직위 측의 마찰로 인해 무산되면서 점입가경의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한국사진방송은 이 전시회가 전문사진가들은 물론 수백만의 아마츄어 사진가들 나아가서는 일반국민들의 관심을 끌며 많은 사진인들이 이 전시회에 참가하려고 준비해왔음에 이 사진전이 파국으로 치닫게 된 경위에 대해서 아주 소상하게 온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이 뉴스를 연재하기로 했다.
* 본 기자는 국회 측으로 수도 없이 여러 번 이 사건에 대해서 사실 여부를 묻는 질의서를 보냈으나 어떤 답변도 듣지 못했기에 조직위 측의 증언을 근거로 기사를 작성함을 알립니다.
이 뉴스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사항은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25&flashMenu=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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