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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국태민안國泰民安세계평화世界平和 기원 ‘민족방풍대동제民族邦風大同祭’
장소: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광화문 앞 왼쪽. 미국대사관, (구) 문화관광부 옆】
일시: 2016년 4월 9일 土(음력 삼월 삼일 삼진날) 11:00 ~ 16:00
주최: 다물흥방단, 농촌경제살리기국민운동본부, 한국뿌리문화보존회, 세계한인재단
행사: 기원제, 아리랑, 판소리, 검술, 춤, 가훈코너, 점심 떡 제공
참여: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무료), 문의: 丹山 010-8641-9755
국민화합, 농사풍년, 나라안정을 기원하는 대동행사인 민족방풍대동제가 음력으로 삼월 삼일인 삼진날(양력 4월 9일)에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오전 11시에 열린다.
이번 행사는 4회로 다물흥방단(총재 구산 목영덕)과 농촌경제살리기국민운동본부(대표 김정식), 한국뿌리문화보존회(총재 황상득), 세계한인재단(총회장 박상원), 구산의숙, 홍익생명사랑회(대표 단산 정윤근), 한국성씨문화총연합회(사무총장 석민영)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음력 삼월 삼일은 예로부터 농업을 국시로 삼았던 우리나라에서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날로 국민들에게는 새해 첫날처럼 여겼던 양기가 충만한 날이다.
지난해 9월 9일 강남 갔던 제비가 새봄을 맞아 복을 가지고 돌아온다 하여 예로부터 최고의 길일로 여겨왔다.
1부는 국민의례,
2부는 기원제형식의 제례의식,
3부는 아리랑, 춤, 검술, 선녀 천부춤, 풍년가, 고양 가와지 예술단, 고구려당취소리, 장구춤, 판소리, 장승깍기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서예가들이 가훈을 명필로 써 주기도 한다.
점심 간편식으로 떡이 제공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행사이다.
특히 이번에는 삼짓날을 삼진날로 고쳐 명명함으로 그 고유의 뜻을 더하기로 했다.
문의 : 丹山 정윤근, 010-8641-9755, 02-744-3457
기획 : 待天 정순근원장 010-5148-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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