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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 2016 상반기 카메라 시장 압도적 1위
- 캐논, 2016년 상반기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판매 금액 기준 48.5%, 판매 수량 기준 42.7%로 1위 달성
- DSLR 카메라 시장 63.7%, 미러리스 시장 43.2%의 점유율로 2016년 6월 1위 달성
- 세계 최고 광학 기술력의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 Mark II와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 EOS M10으로 2016년 시장 리드
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2016년 상반기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성하며 캐논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DSLR 카메라 시장뿐만 아니라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도 시장 1위를 달성하며 카메라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로서 DSLR과 미러리스 시장 모두를 평정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캐논은 2016년 상반기 기준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판매 금액 기준 48.5% , 판매 수량 기준 42.7% 를 달성했다.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2016년 1월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보인 캐논의 시장 점유율은 상반기 마무리 시점인 6월에 이르러 판매 금액 기준 54.4% , 판매 수량 기준 51.8% 로, 약 20%대의 점유율에 그친 2위와는 2배가 넘는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상반기 카메라 시장을 리드했다.
이는 독보적인 고객 로열티를 갖춘 DSLR 카메라 시장에서의 압승과 더불어 캐논의 화사한 색감을 누구나 쉽게 표현할 수 있는 EOS M 시리즈를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도 평정하며 입문자부터 하이 아마추어, 전문가까지 폭넓은 사용자 층의 지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로써 캐논은 2015년까지 13년 연속 국내, 세계 1위 달성에 이어 2016년 상반기 또한 1위를 차지하며 카메라 시장 절대 강자로서의 기록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결국 1위, 미러리스 시장 점유율 43.2% 까지 고속 성장
캐논은 독보적 1위인 DSLR 카메라 시장뿐만 아니라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도 1위를 달성하며 국내 카메라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엄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015년 초 한 자릿수로 시작해 같은 해 6월 시장 점유율 수량 기준 13.3% 를 돌파한 뒤, 그해 12월에 이르러 27.4% 에 도달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던 점유율은 지난 6월 43.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극적인 수직 성장으로 시장 1위의 결실을 맺게 됐다.
캐논은 2012년 첫 미러리스 EOS M의 출시 이후 고객의 니즈와 시장의 요구에 맞춰 꾸준히 제품을 선보여왔다. EOS M3와 EOS M10은 올 6월 기준, 국내에 판매 중인 모든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최다 판매 모델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결국 미러리스 시장에서도 캐논만의 화사한 색감과 제품력, 최고의 렌즈 라인업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작년 한해 EOS M3와 EOS M10의 출시와 함께 강소라를 모델로 여심(女心)을 자극하며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기다렸던 기존 DSLR 카메라 사용자들뿐만 아니라 입문자와 여성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성공적인 마케팅을 이뤄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부장은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는 기존 DSLR 카메라 사용자에게는 서브 카메라로, 입문자에게는 캐논 특유의 화사한 색감을 쉽게 찍을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DSLR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자 양쪽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력과 렌즈 호환성을 발판으로 매출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분석돼 미러리스 2위인 경쟁사와의 격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OS M3는 캐논의 첫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의 출시 이후, 본격적으로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자 사용자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해 출시한 제품으로 초보자뿐만 아니라 중급 사용자도 공략하며 타깃층을 넓혀왔다. 2015년 하반기에 출시된 EOS M10은 스타일리시한 컬러의 바디와 패션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한 페이스커버, 터치만으로도 모든 조작이 가능한 쉬운 인터페이스, 예쁜 피부 효과 기능으로 여성 사용자의 마음을 공략했다. 여기에 캐논은 EF-M 렌즈 라인업을 통해 광각부터 표준, 망원까지 다양한 화각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2016년 6월에 접사 촬영을 위한 EF-M 28mm f/3.5 Macro IS STM를 새롭게 추가하며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의 촬영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
▶ 2016년 상반기 중∙고급 DSLR 카메라 출시로 세계 최고 DSLR 광학 기술력 선보여
캐논은 2016년 상반기 DSLR 카메라 시장에서 판매금액 기준 67,7% 의 점유율, 수량 기준 64.8% 로 독보적 1위를 기록하며 세계 최고 DSLR 브랜드로서의 위엄을 입증했다. 캐논은 DSLR 카메라 시장에서 보급기 EOS 750D부터 세계 최고 성능의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 Mark II까지 다양한 라인업과 약 90종 이상의 풍부한 교환렌즈를 갖춰 초보자부터 하이 아마추어,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용자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캐논의 DSLR 카메라는 세계 최고 기술력과 다양한 라인업을 경쟁력으로 보급기부터 풀프레임 카메라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이 DSLR 카메라 1위 브랜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2015년에 출시한 'EOS 750D'부터 세계 최고 약 5,060만 화소 풀프레임 DSLR 카메라 'EOS 5Ds'와 'EOS 5Ds R',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DSLR 카메라 'EOS 100D’,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풀프레임 카메라 ‘EOS 5D Mark Ⅲ’ 등 보급기부터 풀프레임 카메라까지 각 라인업 별로 스테디셀러가 포진해있다.
특히 2016년은 약 16연사 , 4K 60p 등 현존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 Mark II’와 캐논 중급 DSLR 카메라의 대표 모델 EOS 80D의 출시로 상반기 중∙고급 라인업을 선보이며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갖춘 DSLR 카메라 제품으로 DSLR 카메라 시장 1위의 리더십을 더욱 견고히 했다. 지난 4월 말 정식 출시한 EOS-1D X Mark II는 캐논 플래그십 DSLR 카메라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하이아마추어와 프로페셔널의 수요가 많아 금액 기준 판매량 상위를 기록, 매출 성장세를 이끌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광학 기술력으로 현재 리우 올림픽에서 찰나의 역동적인 스포츠 현장을 기록하고 있다. 또 EOS 80D는 ‘포토 버킷 리스트 캠페인’을 통해 카메라 유저들과 함께 출사 및 사진전을 진행해 즐겁고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의미깊은 활동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캐논은 광학기술 선도기업으로서 디지털 카메라의 주요 구성 요소인 렌즈부터 이미지 센서, 이미지 처리 프로세서 등 카메라의 주요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왔다. ‘2016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디지털 카메라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디지털 카메라 시장 1위 브랜드로서 입증받고, TIPA 2016 어워드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22년 연속 수상 및 iF 디자인 어워드 20년 연속 수상 등 국내 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카메라 업계 1위 브랜드로서 혁신적인 광학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DSLR 카메라 뿐만 아니라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도 1위를 수성하며, 2016년 상반기 국내 카메라 시장 압도적 1위라는 대업을 달성하고 캐논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변함없는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캐논은 앞으로도 카메라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하며 경쟁력 있는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만족할 수 있는 이미징 라이프를 선사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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