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와 헬로비너스 나라가 SK텔레콤 'T갤럭시 클럽 론칭 쇼케이스’ 사회자로 참석해 화제다.
조세호와 헬로비너스 나라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개최된 ‘T갤럭시 클럽 론칭 쇼케이스’에 MC로 등장해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조세호는 이날 보는 이를 시원하게 만드는 셔츠와 반바치 차림으로, 제2의 설현으로 주목 받고 있는 헬로비너스 나라는 ‘T갤럭시 클럽’ 광고에서 착용했던 살구빛 블라우스와 화이트 스키니진 차림으로 등장해 광고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모습으로 행사장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조세호는 특유의 능청스런 멘트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으며, 이에 화답하는 듯한 나라의 밝고 애교 있는 진행으로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는 뜨겁게 이끌었다.
한편, SK텔레콤이 ‘갤럭시 노트7’ 출시에 앞서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마련한 ‘T갤럭시 클럽 론칭 쇼케이스’ 행사는 ‘갤럭시 노트7’ 사전 예약 고객 25명을 초청해 갤럭시 노트7 단말기 및 스마트빔, 기어360 등으로 구성된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으며, ‘T갤럭시 클럽’ TV 광고를 고객들과 함께 관람하고 ‘갤럭시 노트7’ 및 ‘T갤럭시 클럽’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 상영, 사인회 등을 진행했다.
SK텔레콤 남상일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갤럭시 노트7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출시 이후에도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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