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뮤지컬 <올슉업> 공연장면 | 사진제공 = ㈜씨앤프러덕션, ㈜킹앤아이컴퍼니 ::
이른 무더위와 연일 지속됐던 폭염 속에서 ‘올 여름 꼭 봐야 할 뮤지컬’로 꼽히는 등 평단과 관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뮤지컬 <올슉업>이 오는 8월 28일(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올슉업>은 시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채워진 주크박스 뮤지컬로, 데뷔 전 로큰롤 소울을 찾아 여행 중인 ‘엘비스’가 오토바이 고장으로 인해 낯선 마을에 머무르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지난 6월 개막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뮤지컬 <올슉업>은 신나는 음악과 풍성한 볼거리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까지 3박자를 고루 갖췄을 뿐만 아니라, ‘Can’t help falling in love’, ‘C’mon Everybody’ 등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중적인 넘버들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명불허전 스테디셀러 뮤지컬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실히 다졌다. 또한 뮤지컬 <올슉업>은 이번 시즌 내내 예매랭킹 상위권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개막 5주 만에 누적관객 2만명 달성 그리고 예매처 별 관객 평점에서 평균 9.5점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올 여름을 뜨겁게 강타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였다.
:: 사진 = 뮤지컬 <올슉업> 공연장면 | 사진제공 = ㈜씨앤프러덕션, ㈜킹앤아이컴퍼니 ::
:: 사진 = 뮤지컬 <올슉업> 공연장면 | 사진제공 = ㈜씨앤프러덕션, ㈜킹앤아이컴퍼니 ::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마치 물 만난 물고기처럼 ‘엘비스’ 그 자체로 무대를 채우는 휘성과 남다른 귀여움으로 자신만의 ‘엘비스’를 구축한 김성규, 예측 불허의 반전매력으로 여심을 훔친 마성의 ‘엘비스’ 최우혁은 3인 3색 개성 만점의 ‘엘비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성공적으로 뮤지컬 첫 데뷔 신고식을 치른 박정아와 베테랑 뮤지컬 배우 안시하, 쾌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싱크로율을 높인 제이민이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중무장한 ‘나탈리’로 분해 매 공연마다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뮤지컬 <올슉업>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 만난 최고의 배우들과 ‘엘비스 프레슬리’의 신나는 음악, 화려한 무대 그리고 사랑스러운 러브스토리를 관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랐다.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이었지만 <올슉업>을 큰 사랑으로 아껴준 관객들 덕분에 배우・스텝 모두 더위를 잠시나마 떨쳐버릴 수 있었다. 끝까지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 드리며, 남은 공연을 더 신나고 유쾌하게 즐겨주셨으면 한다.”며 마지막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올슉업>은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8/23(화)~8/27(토) 공연 예매 시 전석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굿바이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굿바이 타임세일’은 8/22(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단 하루 동안 인터파크 티켓과 YES24 티켓에서만 예매가 가능하며, 8/27(토) 7시 공연을 제외하고 1인 4매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을 로큰롤의 흥으로 들썩이게 했던 뮤지컬 <올슉업>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오는 8월 28일(일)을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관객들과 아쉬운 작별을 할 예정이다. (공연문의: 02-744-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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