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기습 컴백을 예고한 비주얼 그룹 뉴이스트가 두 번째 아트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뉴이스트는 22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NU'EST The 5th Mini Album 'CANVAS' ART FILM MINHYUN ver.’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아론에 이은 두 번째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민현 단독 영상은 21일 공개됐던 아론 버전 아트 필름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 아론이 영상 속에서 파격적이고 공허한 느낌을 가진 섹시미를 돋보였다면, 민현은 깨끗한 아침 분위기 속 청초함이 느껴지는 영상을 선보인 것.
뿐만 아니라 영상 속 민현은 마치 사랑했던 이를 그리워하는 듯한 아련하고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며 이를 보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빠져들게 했다. 또한 아론 버전 영상과는 다른 배경음악으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에 대한 팬들의 의문이 더욱 커져가고 있는 중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뉴이스트 민현 버전 아트 필름 심쿵! 눈빛 하나로 설레 잠을 못 자겠다”, “아론과는 또 다른 느낌의 영상이다! 이번 앨범 컨셉이 점점 더 궁금해진다”, “역시 뉴이스트 민현, 비주얼이 장난아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8월 29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NU’EST The 5th Mini Album 'CANVAS'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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