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시 안중읍 안중보건지소(지소장 이화영)는 2016. 12. 5일(월) 오전 10시 30분 포승건강생활 지원센터에서 저칼로리를 필요로 하는 주부 26명을 대상으로 건강 밥상 조리 교실을 운영했다.
건강한 밥상 조리교실은 만성질환과 비만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이론 교육과 식이섬유질이 풍부한 저염식 ‘단호박 샐러드 머핀’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시식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부들은 소금과 조미료 없이 제철 채소를 활용한 자연의 맛으로 건강을 만드는 밥상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집으로 돌아가 만들어보겠다는 굳은 실천 의지를 보였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주부의 변화가 가정의 건강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주부를 대상으로 저염, 저당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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