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 기자= 평택시 지산동 자율방재단(단장 곽영관)에서는 지난 12월 14일(수) 지산동 관내 점포와 버스 승강장 주변‘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홍보활동 및 설해대비 취약구간 모래주머니 배치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지산동 자율방재단 회원 10여명 및 지산동 직원들이 지산동 소재 점포와 주민들에게 건축물에 접한 보도 및 이면도로의 눈을 자발적으로 치워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설해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모래주머니 200여개를 제설취약구간인 이면도로, 경사로에 배치하여 눈이 내리면 누구나 손쉽게 제설작업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에 이우선 지산동장은 “설해예방에 힘써주신 자율방재단 단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설해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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