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 기자= 평택시 현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녀)는 지난 6월 5일 평택호 방조제 600m 구간을 코스모스길로 조성하기 위해 제초 작업 및 화단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순녀 현덕면 새마을부녀회장은“지난 5월 19일 심은 코스모스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제초 작업을 실시했으며, 이번 제초 작업을 통해 평택호 방조제에 아름다운 코스모스길이 조성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활기찬 현덕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홍덕 현덕면장은“평택호 방조제 도로변에 코스모스를 심고 제초 작업을 실시해 주신 현덕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평택시의 관문인 평택호 방조제에 아름다운 코스모스길을 조성함으로써 우리시의 첫 인상을 좋게 만드는데 충분한 역할을 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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