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10월 25일 (수) 11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독도사랑운동본부 원용석 총재, 성일종 국회의원, 대한민국 ROTC 중앙회 손종국 회장, 전국 학생대표단, SNS 기자단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입도지원시설 (독도방파제, 독도입도지원센터) 확충을 위한 대국민운동을 선포하였다.
이승철 교육원장의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기념의 의미’에 대한 강연에 이어,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 설명회, 전국 학생대표단 청원서 낭독, 미스코리아 서포터즈단 발대식에 이어 국회의사당 앞에서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을 정부에 건의하는 전국 각지에서 청원대회를 가졌다.
본부는 본 행사를 기점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서명운동 및 기금모금, 공청회, 문화, 기념식등을 통하여 독도입도지원시설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대국민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또한 향후 온라인 서명운동 확대를 통하여 독도입도지원시설 건립의 필요성을 전 국민들에게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독도입도지원시설 (독도입도지원센터, 독도방파제) 우리 국민이 보다 안전하게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방문 할 수 있는 안전·대피·구급시설이며, 현재 ‘안전, 환경, 문화재보호’등의 원론적 사유로 건립 자체가 보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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