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한국사진방송=김은옥기자] 제73회 칸 영화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 및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이어가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올해 최고의 화제작에 등극한 '소울'이 국내외 극찬으로 가득 수놓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소울'이 국내외 언론은 물론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최초 상영을 함께한 관객들의 압도적인 호평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비주얼, 유머, 감성, 메시지까지 픽사의 정점을 찍다”(INDEPENDENT), “가슴을 울리고 어깨를 토닥여주는 기적을 체험할 것”(씨네21)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매체들의 강력한 찬사가 담겨 있다. 또한 “올해 최고의 영화”, “모든 순간 감탄했다” 등 영화를 본 관객들의 진심 어린 감탄사로 가득해 디즈니·픽사의 새로운 역작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일찍이 <인사이드 아웃>, <코코> 제작진의 참여로 뜨거운 관심을 모아온 영화 '소울'은 “<인사이드 아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역대급 호평과 함께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영화가 끝난 뒤 물밀 듯 밀려온 감정에 주체할 수 없다!”, “재관람 의사 100%” 등 상상을 초월하는 유쾌한 모험은 물론 마음을 울리는 깊이 있는 메시지까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올 겨울 최고 화제작의 면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영혼까지 끌어 모은 퀄리티”, “더욱 발전된 디즈니·픽사의 상상력과 표현력” 등 예술의 경지에 오른 픽사의 기술력에 대한 예찬이 더해져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경이로운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 역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소울'은 국내외 언론과 관객들의 생생한 리뷰와 함께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의 시작을 알리며 2020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웰메이드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과 함께 캠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을 맡았고 미국 제작자 조합 소속 다나 머레이가 제작에 참여,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 제작진을 필두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인크레더블 2>, <토이 스토리 4>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그레미 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제83회 미 아카데미, 제68회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가 작품의 주요 음악을 담당해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소울'은 오는 12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