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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ALL THE K-POP with Mixchannel 라이브 콘서트 12일 개최, AB6IX, VICTON, LEE JIN HYUK, DREAMCATCHER, A.C.E의 새로운 모습 선보여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활발해지며, 공연계 또한 자신의 공간에서 스마트 기기로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가운데 AB6IX, VICTON, LEE JIN HYUK, DREAMCATCHER, A.C.E의 화려한 출연진이 함께하는 ‘2020 ALL THE K-POP with Mixchannel’ 라이브 콘서트가 개최되어 주목받고 있다.
MBC플러스(대표 조능희)와 주식회사 도너츠(대표 정석근)가 진행하는 본 콘서트는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KST)에 라이브 방송 플랫폼 ‘믹스채널(Mixchannel)’을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세 번째 EP ‘SALUTE’를 통해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하여 완성형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준 △AB6IX,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의 발표를 앞두고 있는 △빅톤, 훈훈한 비주얼과 공격적인 행보로 ‘연기돌'로서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진혁, ‘Scream’과 ‘BOCA’를 잇는 ‘Dystopia’ 세계관으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드림캐쳐, 지난 9월 네번째 미니 앨범 ‘호접지몽(HJZM : The Butterfly Phantasy)’을 통해 한국의 미를 새롭게 해석하여 소개한 바 있는 △A.C.E가 참가를 확정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본 공연은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콘서트로 1계정당 1종류의 티켓만 구입 할 수 있다. 티켓 예매 후 믹스채널 마이페이지에서 티켓이 부여됐는지 확인할 수 있고,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구매했다면 별도로 안내되는 교환 페이지에서 교환 코드를 입력하여 시청이 가능하다.
MBC플러스는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 덕에 K-POP 유튜브 채널인 ‘올더케이팝(ALL THE K-POP)’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일본 최고의 영상 플랫폼인 믹스 채널을 통해 라이브 콘서트로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로 현장을 찾을 수는 없지만 언택트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아티스트의 색다른 모습을 생생히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0 ALL THE K-POP with Mixchannel 라이브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12월 10일 오후 5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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