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만월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10주년을 맞았다.
20일 오후 5시부터 개관10주년 기념 교육문화 발표회가 열렸다.
은빛컴퓨터교실 어르신 작품과 화가교실 학생들의 작품전시와 복지관 가족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저마다 그간 배운 실력들을 멋진 연주와 노래 솜씨로 화답했다.
공연 후 행운권 추첨과 기념품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만월꿈터에서 자라나고 있는 꿈나무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22일엔 정진철 주교가 직접 참석해 개관10주기념 미사를 봉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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