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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김은옥 기자] 2월 4일(목) 개봉하는 할리우드 화제작 '페어웰'이 팬데믹 시대 모두가 기다린 웰메이드 가족 영화로 기대감이 대단한 가운데 언론, 작가들의 만장일치 극찬에 이어 '미나리' 한예리의 강력 추천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더한다.
2월 4일 개봉하는 '페어웰'은 뉴욕에 사는 ‘빌리’와 그녀의 가족들이 할머니의 남은 시간을 위해 벌이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거짓말을 담은, 2021년이 거짓말처럼 행복해지는 센세이션 흥행작. 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위대한 아시아 여성 감독’ 룰루 왕의 작품으로 그의 자전적 이야기에서 시작됐다.
실제 감독의 할머니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완성된 영화는 보다 현실적이고 보편적인 감성을 전하며 전 세계,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영화 평론가와 유수 매체,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만장일치 극찬으로 궁금증이 폭발한 가운데 '미나리' 개봉을 앞둔 배우 한예리 역시 영상을 통해 '페어웰'을 강력 추천하고 나서 관람 욕구를 드높인다.
예고편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일찌감치 '페어웰'에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낸 한예리는 “아콰피나의 연기력과 천재 감독 룰루 왕의 섬세한 연출, 음악, 미술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소개하며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웰메이드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가족 구성원들의 연기 앙상블과 빌리와 할머니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표현된 장면은 정말 볼수록 가슴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고향을 떠나 가족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공감할 수 있으실 겁니다”라며 소중한 누군가가 더욱 그리운 팬데믹 시대에 행복한 공감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페어웰'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가장 사랑스러운 영화 '페어웰'. 가슴 따뜻한 감동이 그리우신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라는 멘트로 오랜만에 등장한 웰메이드 가족 영화 '페어웰'을 응원했다.
'미나리' 한예리도 반한 지금, 가장 기대되는 웰메이드 가족 영화 '페어웰'은 2월 4일,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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