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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상담실장사관학교 오은정 대표, ‘상담실에서 기적을 만들어라’ 도서 출간
•병원 상담실장 연봉을 올려 줄 ‘상담실에서 기적을 만들어라’ 출간
•초판 수익금 전액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영양지원 위해 기부
•상담실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주는 책
병원상담실장사관학교 오은정 대표는 상담실장으로 꾸준히 성장하기 위한 해답을 찾아주는 ‘상담실에서 기적을 만들어라’를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병원에서 상담실장은 환자의 다양한 상황을 파악하여 환자들이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의사들이 진료에 매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상담실장을 하면서 아무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 어떻게 상담을 해야 하는지 몰라 힘들어 하는 경우도 많다. 불만고객 응대에 지치고 매출 압박으로 자존감이 떨어진 병원 상담실장들을 위해 오은정 대표가 ‘상담실에서 기적을 만들어라’ 도서를 출간하여 병원 상담실장뿐만 아니라 학원, 교회, 공부방 등 상담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전직 간호사와 상담실장직을 수행하며 바른 상담의 중요성을 깨달은 오은정 대표는 상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런 실장들을 위해 그동안 네이버 카페 ‘병원 상담실장 사관학교(https://cafe.naver.com/ghk4513)’와 유튜브(https://youtu.be/VsXyxwcX9Os)를 통해서도 상담실장들의 성장을 도와왔다.
책은 ‘상담실에서 위기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대표가 상담실장으로 일할 때, 배움을 익히고 성장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고, 현재는 상담실장들을 교육하며 그들의 성장을 도와 상담의 ‘즐거움’,상담실장으로 일의’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구체적인 상담 방법들을 담고 있다.
책은 여섯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파트 ‘상담의 위기를 만났을 때’에서는 상담실장으로 일하며 경험하게 되는 위기의 상황에 성장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어 두번째 파트 ‘클로징이 쉬운 상담은 따로 있다’에서는 거절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 다룬다. 거기서 제시한 답은 그 상황에 배움과 성장을 이룬 대표가 실장들을 교육하며 성장한 실장들의 이야기를 세번째 파트 ‘야 너도 할 수 있어’에서 들려준다. 네 번째 파트와 다섯 번째 파트는 구체적 멘트를 제안하고 마지막 파트에서는 직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렇게 <상담실에서 기적을 만들어라>는 상담실에서 끌려다니지 않고 클로징이 쉬워지는 상담의 공식, 위기에 빠르게 성장해서 매출을 올리는 방법, 이를 위해 바꿔야 할 상담 방법과 언어 습관, 마인드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상담실에서 기적을 만들어 줄 상담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오은정 대표는 “상담실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주는 책, 실장들의 성장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책을 쓰고 싶었다”며, “이 책을 읽고 성장의 기회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상담실에서 기적을 만들어라’ 도서 초판 수익금 전액을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영양지원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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